날씨 예보 오늘날씨
19일 오늘 밤새 내린 눈이나 비로 빙판길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새벽에 내린 눈과 비는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은 전날부터 내린 눈과 비의 영향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이라며 출근길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도에서 10도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1도 △부산 3도 △대구 0도 △광주 0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부산 9도 △대구 7도 △광주 7도 등이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지만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네티즌들은 "날씨 예보 오늘날씨, 길이 얼었네요", "날씨 예보 오늘날씨, 날씨는 별로 안 추운데...어설프게 길이 얼어서 미끌", "날씨 예보 오늘날씨, 여긴 눈 안 오는데. 눈 그친거지ㅣ?", "날씨 예보 오늘날씨, 월요일인데다 길도 얼어서 일찍 나왔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