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린이집에서 3도 화상을 입은 16개월 아기,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지난해 전북 정읍의 어린이집에서 생후 16개월 아기가 뜨거운 물이 끓던 커피포트를 뒤집어쓰는 사고를 당해 뒷머리부터 목과 턱, 등까지 2~3도의 화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게시자는 사고를 일으킨 보육교사가 바로 구급차를 부르지 않은 점 등 대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이 어린이집에는 CCTV가 없어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