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수상자들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신한자원봉사대상’에서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이 된 봉사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1만4000명이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간 총 18만2000시간(1인당 13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은 총 14개 부점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특별상 1명 등이 수상했다. 신한자원봉사 대상은 지난 1년동안 부서직원들이 노인 복지센터,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선 여신감리부가 2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