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2차 모집에 나선 서울사이버대

입력 2015-0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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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커리큘럼, 자체 이러닝 시스템 등으로 주목 받는 서울사이버대

학생 맞춤형 대학으로 유명한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1월 19일(월)부터 2015학년도 전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계열은 총 3개 계열 (19개 학과 및 전공)으로 ▲인문계열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계열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예술계열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가 그것이다.

신∙편입생 포함 총 10,109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신입학의 경우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 입학 홈페이지(www.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지원자에게 적합한 전형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 연 2학기 과정에 하계∙동계 방학을 활용한 6주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를 수강할 수 있다. 개인의 학업 목표와 환경에 맞춰 학습속도 및 졸업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 제한되기 쉬운 학생들의 활동을 오프라인으로 확장시켜주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기, 대구, 부산 등 총 8개 지역에 구축된 캠퍼스를 기반으로 세미나, 명사 특강, 지역 만남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만남의 기회를 통해 교수 및 선∙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은 “서울사이버대학은 맞춤형 커리큘럼뿐 아니라 자체 이러닝시스템 운영, 사이버대 중 최대 장학혜택 등 평생교육실현과 학생들의 더 나은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2015학년도 전기 2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입학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www.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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