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장근석, 강남에 213억 빌딩 매입…'삼시세끼' 후임은 손호준

입력 2015-01-19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근석, '탈세 논란' 얼마나 됐다고 강남 빌딩 매입…'삼시세끼' 후임은 손준호

▲장근석, 손호준(오른쪽)(사진=뉴시스)

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에 합류한 가운데 탈세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한 배우 장근석이 고가의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근석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선릉로 대로변에 있는 빌딩을 213억원에 계약해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이 빌딩은 대지면적 823㎡, 연면적 4221㎡에 지하3층~지상6층 건물로 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300m가량 떨어져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소식이 장근석이 탈세 논란에 휩싸인 지 불과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퍼졌다는 것. 이에 장근석 소속사 측은 장근석이 최근 빌딩을 매입한 것은 맞지만 대부분 융자를 끼고 매입을 했으며 불법적인 부분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탈세 논란으로 장근석이 하차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빈자리에는 손호준이 투입됐다. 19일 CJ E&M은 손호준이 지난 18일 진행된 '삼시세끼-어촌편' 녹화 후반부에 정식 멤버로서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손호준은 앞서 '꽃보다 청춘'과 '삼시세끼-강원도 정선 편'에 출연해 독자적인 캐릭터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 바 있고, 이번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도 이미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83,000
    • +3.63%
    • 이더리움
    • 5,031,000
    • +8.29%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5.69%
    • 리플
    • 2,041
    • +5.48%
    • 솔라나
    • 337,800
    • +4.74%
    • 에이다
    • 1,420
    • +7.25%
    • 이오스
    • 1,143
    • +4.19%
    • 트론
    • 281
    • +2.93%
    • 스텔라루멘
    • 690
    • +14.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50
    • +8.07%
    • 체인링크
    • 25,520
    • +6.2%
    • 샌드박스
    • 84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