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모친상, 이번주 '펀치'는 예정대로…"촬영 복귀 시점은 아직"
(SBS 방송 캡처)
배우 최명길이 모친상에도 불구 이번주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는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19일 SBS 측은 "최명길이 출연하는 드라마 '펀치' 이번주 방송분은 결방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주 '펀치' 방영분은 최명길의 모친상이 이전에 촬영됐다.
최명길은 '펀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법무부 장관 윤지숙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다만 최명길 씨가 아직 상중이기 때문에 촬영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고 알려졌다.
앞서 최명길은 이날 오전 모친상을 당했다. 최명길 모친은 지병으로 오랫동안 투병해오다 최근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8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