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대학교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부터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학생들에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현장실습(Microsoft Experience Program)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2013년 국민대와 MS는 교육협력 및 학생 스타트업을 위한 Imagine Cup(세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2014년에는 ‘스튜던트 어드밴티지 프로그램’과 '오피스365 에듀케이션'의 도입을 통해 교육 및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교육과정 전반에 기업의 요구와 참여를 제도화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