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부자짤방' 새삼 화제…"SM C&C랑 계약까지 장위안 인기 최고"

입력 2015-0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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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측이 장위안을 위해 공개한 부자 짤방 사진이 새삼 화제다.

비정상회담 측은 지난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상뉴스, 지난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이 직적 만든 내 아이 생활계획표 시간에 장위안이 아들의 이름을 '장멋진'으로 벌써 작명하였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정상회담 측은 이어 "이름은 지었지만 아들의 이름이 발음이 되지 않아서 회담장을 안타깝게 했다고 합니다. 운영국은 아들의 이름마저도 부르지 못한 장위안을 위해 '장위안 부자 짤방'을 제작했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위안과 합성된 장위안 주니어 '장멋진'의 모습의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 '호부호자, 아들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위안, 부자가 그 부자가 아니었구나" "장위안, 장멋진!!" "장위안, 왜 발음이 안되는 거야" "장위안, 우와 이제 본격 연예 활동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국적 방송인 장위안은 19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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