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2015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5-01-20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첨단소재는 19일 세종 본사 대회의실에서‘2015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윤종승 교수(왼쪽 세 번째), 정현중 교수(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2015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는 19일 세종 본사 대회의실에서‘2015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임원 등 회사 측 관계자들을 비롯한 해외 자문위원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수상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리더(Young Leader)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해외 우수 연구 인력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기술 트렌드 공유 및 교류 강화 등을 통해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교수상 수상자들은 앞으로 2년간 연구지원금을 지원받으며, 매년 1회 한국을 방문해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및 기술 컨설팅을 개최할 기회를 갖게 된다.

회사 측은 수상자 선정을 위해 해외 자문위원들로부터 미국 내 활동 중인 한인 교수 중 연구 실적이 우수한 후보자들을 추천받아 평가한 결과, 인쇄 및 플렉서블(Flexible) 전자재료 연구 분야 전문가인 윤종승 교수(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와 고분자나노복합체 연구 분야 전문가인 정현중 교수(University of Alberta)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과의 상호 교류와 협업을 통해 한화첨단소재의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신규 소재 아이템 개발 범위를 확대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신진 교수상 공개모집 공고 등을 통해 선발 범위 및 수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1,000
    • -1.1%
    • 이더리움
    • 4,62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93%
    • 리플
    • 1,932
    • -8.82%
    • 솔라나
    • 344,600
    • -2.79%
    • 에이다
    • 1,408
    • -4.74%
    • 이오스
    • 1,168
    • +10.08%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63
    • +28.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93%
    • 체인링크
    • 23,350
    • +0.99%
    • 샌드박스
    • 842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