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텔레비젼을 보다가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장인이 나오면 내가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체중 관리가 힘들지는 않느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며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백종원 자랑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백종원 알콩달콩 잘 사는 듯”, “소유진 백종원 같은 남편 만난 것 부럽네”, “소유진 백종원 100점짜리 남편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