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더원이 과거 소속됐던 그룹 스페이스A에 대해 언급했다.
더원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더원은 이날 촬영에서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MC정준하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언급하며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안타까워했고 이에 더원은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더원은 이어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4년간 수입이 400만원이었다"고 고백하며 스페이스A 탈퇴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였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