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아들 백용희와 붕어빵…“아빠 빼다 박았네”
(=KBS2 ‘해피투게더3’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초호화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아들 백용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소유진의 냉장고에는 송로버섯(트러플), 훈제굴 등을 포함해 비싼 식재료가 가득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인 요식업계 CEO 백종원과의 훈제굴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는 등 많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소유진과 백종원의 아들인 백용희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15살 연상 남편 백종원과 생후 8개월 된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아들을 안은 채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백용희 군은 아버지를 쏙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유진은 “아들이 전체적인 골격 같은 것은 남편을 닮았는데 부분부분은 저를 닮았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예능 출연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 백종원 대표와 지난해 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