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2015년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수험표 출력이 시작됐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 교육의 위상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시험이다.
이에 공무원 및 교원 임용시험, 공기업과 기업체 신규 채용 또는 승진 등의 과정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급을 필수 자격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시험은 해마다 네 차례 실시되며, 특히 매년 첫 번째로 치러지는 시험은 마지막 시험에 비해 응시자 수가 60% 이상 많았다. 지난 2013년에 실시된 첫 번째 시험인 18회에 105,418명, 2014년 22회 시험에 109,218명의 응시자가 몰리며 매년 증가해온 점을 감안하면, 오는 24일(토) 실시되는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10만 명 이상 응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EBSlang이 ‘강민성 한국사’ 강의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런칭한 EBS한국사능력검정시험(중급) 6주 완성 코스(강민성 6주 완성 한국사)는 2015년 한능검 대비 신규강좌다. 강좌를 이끄는 강민성 강사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출신으로, 한국사 온라인 최다 수강생 보유, 중앙일보 선정 추천하고 싶은 강사 역사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스타 강사다. 암기 위주가 아닌, 사건의 인과관계와 역사적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는 강의 스타일로 유명하다.
핵심 내용 30강을 6주 동안 완성하는 과정으로, 핵심 개념을 쉽고 친절하게 정리해 2014년 11월 출시된 최신 경향의 교재를 채택했다. 해당 교재는 엄선한 기출문제와 적중 예상문제, 출제 경향이 반영된 실전 모의고사와 한눈에 보는 자료 특강 등이 수록돼 있어 강의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온라인 강의 출석과 평가 응시를 완수하면 6주 후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 수강생들이 시험 전까지 성실하게 학습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 밖에 강민성 한국사 강의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