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 출시

입력 2006-1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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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급속한 고령사회 진전에 따른 실버시장의 급성장 및 2008년부터 시행되는 노인 수발보험 등 장기간병보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은 물론 노후에 가장 큰 고민인 질병과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상품인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고객의 Life-cycle 및 보장니즈에 따라 다양한 가입유형을 제공한다.

생활안심플랜은 다양한 보장과 함께 노후를 위한 생활연금 설계가 가능해 위험보장과 노후생활보장 모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종합보장형 플랜이다.

제1보험기간 중엔 다양한 보장을, 연금이 지급되는 제2보험기간 중엔 보장과 함께 연금성격의 생활자금을 제공하여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노후자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노후생활자금은 고객이 자신의 Life-cycle에 맞추어 지급금액, 지급시기, 지급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안심플랜은 건강관리에 특히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합건강플랜이다.

이 플랜에 가입하면 각종 진단비, 수술비, 입원일당, 의료비 등 다양한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입원일당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은 무사고 고객에 대해서는 매 5년마다 입원일당 가입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건강진단자금으로 지급한다.

노후안심플랜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고연령자라도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고연령자 맞춤플랜이다.

이 플랜은 61세부터 65세까지의 고연령자까지도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일당, 3대 질병 진단비, 화상•골절 수술비, 소득보상자금 등을 보장하며, 장기 입원시엔 건강회복자금도 지급한다.

또 새로운 담보의 도입으로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했다.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특진료,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한 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는 물론, 다발성경화증•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일명 광우병)•재생불량성빈혈에 대한 진단비도 보장한다.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국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보험 으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자금과 건강진단자금, 고객특성별 맞춤설계, 다양한 선택계약을 통한 보장 확대, 부가서비스 제공 등을 차별화했으며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이다. 단, 노후안심플랜은 만 4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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