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로운 사랑을 찾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이리나 샤크와 결별 직후 스페인 TV리포터 루치아 비얄론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FIFA 발롱도르 2연패에 성공한 직후 비얄론과 함께 축하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얄론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이 사진에서 호날두는 비얄론을 가리키고 있고, 비얄론은 V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비얄론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TV’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매력적인 외모와 재치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얄론은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린 지난 18일 레알마드리드-헤타페전 현장관전 사진을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