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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하이스트)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10차례나 칼에 찔린 여성을 20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심천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는 천양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칼로 수차례 찔렀다. 이 남성은 천양의 전 남자친구로 이별통보에 분을 참지 못하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 당시 천양은 온 몸에 찔렸으며, 가슴 부분의 상처 깊이는 10c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천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