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과열 양상 대형주 주목할 때

입력 2015-01-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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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과열 양상 대형주 주목할 때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경기회복이 정체된 데다 주요 국가의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국제유가 급락, 글로벌 유동성 환경 위축 등 대외적으로 안 좋았고 대내적으로도 정책 모멘텀이 약해지고 주요기업의 실적이 안 좋아지며 중소형주가 상대적 우위를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년 동안 500~580선 내에서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지금 추가 상승보다 하락 반전 확률이 높다”며 “모멘텀 지표인 스토캐스틱 슬로우 역시 중소형주 시장의 과열 양상을 보여준다”고 언급하며 대형주 가운데 실적 안전지대와 정책 수혜 기대 업종에 선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IT와 유틸리티, 건설과 통신이 주목할 업종으로 꼽혔다.

아울러 그는 중소형주 가운데 실적 모멘텀이 여전한 스마트폰 밸류체인, 정부정책 수혜와 함께 중장기 트렌드를 이끌어갈 핀테크 관련주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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