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의 인생역전, 컨테이너박스에서 69평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살기까지…

입력 2015-01-21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넷

래퍼 도끼가 호화로운 집과 대비되는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했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69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도끼는 더블케이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던 중 “컨테이너에 살았던 시절에 같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돈이 안되니까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그때 음악을 굉장히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만 할 수밖어 없었다”며 “더블케이에게 음악 들려주고 그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2006년 싱글앨범 ‘Chapter 1’으로 데뷔했다. 래버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한 CEO 도끼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도끼 과거사를 접한 네티즌은 “도끼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구나”, “도끼 엄청 노력해서 부를 얻었네”, “도끼 지금 감회가 남다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39,000
    • -3.39%
    • 이더리움
    • 2,765,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6.77%
    • 리플
    • 3,329
    • +0%
    • 솔라나
    • 182,600
    • -2.51%
    • 에이다
    • 1,038
    • -4.86%
    • 이오스
    • 738
    • +0.1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3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50
    • +0.47%
    • 체인링크
    • 19,320
    • -3.3%
    • 샌드박스
    • 407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