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1일 오전 선박건조용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경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에에서 40t짜리 선박건조용 크레인의 철제 구조물이 떨어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현장에 있던 근로자 4명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본부는 소방대원 40여명과 구조장비 12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5-01-21 10:44
부산에서 21일 오전 선박건조용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경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에에서 40t짜리 선박건조용 크레인의 철제 구조물이 떨어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현장에 있던 근로자 4명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본부는 소방대원 40여명과 구조장비 12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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