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부부, 결혼 4년만 임신 “늦은 나이라 걱정 많지만”

입력 2015-01-21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가연, 임요환 부부(사진=뉴시스)

김가연이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21일)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인 남편 임요환이 2세 소식을 전한 것이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 2011년 2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4,000
    • +0.86%
    • 이더리움
    • 4,842,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5.67%
    • 리플
    • 1,977
    • +8.51%
    • 솔라나
    • 339,800
    • +0.44%
    • 에이다
    • 1,400
    • +6.3%
    • 이오스
    • 1,147
    • +5.42%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694
    • +9.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5.38%
    • 체인링크
    • 25,660
    • +12.99%
    • 샌드박스
    • 1,084
    • +5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