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삼시세끼 어촌 편’ 오늘(21일) 녹화 합류…차승원과 친분

▲사진=KBS

추성훈이 ‘삼시세끼 어촌 편’에 합류했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추성훈이 오늘(21일) tvN ‘삼시세끼-어촌 편’ 촬영에 합류해, 1박 2일 간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추성훈은 차승원과 친분으로 ‘삼시세끼’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차승원과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재일교포 출신의 UFC 파이터 추성훈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사랑이와 출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 어떤 예능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