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연말을 맞아 국내 최대 창작뮤지컬 ‘명성황후’와 뮤지컬 ‘에비타’ 등 대형 뮤지컬 두편을 공식 후원하고 입장권을 예매하는 모든 비씨카드 회원에게 10~1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2월 2일~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며 입장권예매처인 티켓링크 또는 인터파크에서 입장권 예매시 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995년에 초연된 뮤지컬 명성황후는 미국 브로드웨이, 런던 웨스트엔드에도 진출해여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한국의 창작뮤지컬로 2006년 10월까지 총 670여회나 공연이 올랐으며 국내외에서 관람한 사람들의 수가 92만명에 이르는 대작이다.
아르헨티나의 국모로 추앙받는 퍼스트 레이디 에바페론의 생애를 소재로 한 뮤지컬 에비타는 에바페론역에 김선영, 체게바라역에 남경주, 후안페론역에 중견 탤런트 송영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에비타는 11월17일~2007년 2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 또는 클립서비스에서 비씨카드로 예매시 10%, 비씨플래티늄카드로 예매시 15%를 할인해 주고 있다.
비씨카드 송병식 마케팅1팀장은 “연말을 맞아 뮤지컬 등 각종 공연관람 등에 대한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대작 두편에 대한 단독협찬으로 비씨카드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