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요’ 측 “상호ㆍ이미지, 상업적 이용? 용서 빌고 처분 따를 뿐”

입력 2015-0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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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토토가'(사진=MBC 공식홈페이지)

‘토토가’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힙합클럽 ‘토토가요’ 사장 김영완씨가 해명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MBC 측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상호,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서울 강남의 힙합클럽 ‘토토가요’에 법적대응을 알린 가운데, ‘토토가요’ 사장인 엄정화 백댄서 프렌즈 출신의 김영완씨가 한 매체를 통해 입을 열었다.

김영완 사장은 해당 보도를 통해 “모든 게 제 잘못이다. MBC 관계자님들은 아직 저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으셨다. 용서를 빌고 처분에 따를 뿐이다. 제 의도가 어찌됐건 좋은 마음으로 ‘토토가요’에서 노래를 해준 동료 가수들께는 피해가 가지 않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힙합클럽은 이달 초 문을 닫은 뒤, 9일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라는 간판으로 재개업했다. ‘토토가요’에는 쿨 이재훈, 김현정, 지누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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