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이민호, 팬들과 함께하는 시사회… “1970명 초대한다”, 참여 방법은?

입력 2015-01-21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 1970’ 이민호, 팬들과 함께하는 시사회… “1970명 초대한다”, 참여 방법은?

(사진=뉴시스)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하는 배우 이민호가 특별한 시사회를 연다.

이민호 측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민호의 첫 주연작인 영화 '강남 1970'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그간 ‘강남 1970’을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빽-투1970’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시사회에서는 이민호 주연 영화 ‘강남 1970’의 시대적 배경인 70년대를 재연하는 각종 이벤트 코너가 열린다. 또 행사장 내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PMZ 코너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은 전액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할 계획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특별 시사회는 이민호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 미노즈닷컴(minoz.com)을 통해 접수 받아 1970명의 팬을 초대해 진행한다. 시사회에 참석하는 팬들에게는 영화 관람 티켓은 물론 팝콘과 음료가 제공되며, 특별 제작된 기프트 백도 증정 할 계획으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파티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이민호 측 관계자는 특별 시사회 개최 배경에 대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민호의 아이디어로 개최됐다”며 “이민호가 참석하는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강남 1970 이민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1970 이민호, 잘생긴 사람이 하는 짓도 어쩜 저렇게 바른지”, “강남 1970 이민호, 영화 꼭 보러 가야겠어. 김래원까지 나온다니 기대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 1970’ 이민호,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 “1970명 초대한다”, 참여방법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70,000
    • -1.21%
    • 이더리움
    • 4,628,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2.98%
    • 리플
    • 1,921
    • -6.84%
    • 솔라나
    • 346,000
    • -3.84%
    • 에이다
    • 1,373
    • -8.04%
    • 이오스
    • 1,126
    • +3.11%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15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01%
    • 체인링크
    • 24,340
    • -2.68%
    • 샌드박스
    • 1,056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