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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21일 중국 웨이보에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해요! 여러분이 주신 축복 모두 받았어요. 영원히 사랑해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추자현은 2007년 드라마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활동을 시작해 이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추자현은 이날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회가적 유혹’이 잘 돼서 이후로 중국에서 쉬지 않고 일년에 네 작품씩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추자현 생일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추자현 민낯도 예쁘네”, “추자현 중국에서 성공하기까지 고생 많았겠다”, “추자현이 ‘회가적 유혹’으로 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