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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지성과 황정음이 키스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킬미 힐미’에서는 불꽃놀이를 함께 보게된 세기(지성)과 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진은 세기와 불꽃놀이를 보며 “혹시 겨울연가를 감명깊게 봤냐. 죽은 첫사랑이랑 내가 닮았냐”고 물었다. 이에 세기는 “살아있다. 안죽었다”며 “이번 선물 맘에 드냐.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냐. 나도 너랑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세기는 리진에게 “영원히 깨어날 수 없게 차도현 좀 재워달라. 그녀석과 시간을 같이 쓰고 싶지 않다. 너랑 있으면서 내가 언제 사라질지 걱정하고 싶지 않다”며 “날 위해 해달라”고 부탁했다. 리진은 “못한다”며 거절했고, 세기는 “아니 넌 하게될거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며 키스를 했다.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키스를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세기 첫사랑 황정음인가”, “‘킬미 힐미’ 불꽃놀이 예쁘다”, “‘킬미 힐미’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