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 유준상ㆍ이건명 놀라게 한 의외의 취미 공개

입력 2015-01-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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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엄기준이 의외의 취미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배우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엄기준에게 “장난감 조립을 좋아해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엄기준은 “장난감 조립 할 때는 아무 생각이 안 나서 좋다”고 답했다. MC 김구라는 “혹시 본드 때문에 아무 생각이 안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엄기준은 “본드로 하는 것 없다”며 단답으로 대답했다.

이건명은 엄기준의 장난감 사랑을 언급하며 “일본에 갔었는데 봉지 큰거를 하나 들고 오더라”며 “알고보니 헬기였다. 술 먹는 내내 술 한모금 먹고 조립하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준상 역시 “엄기준이 3~4년 전에 유행했던 게임을 아직도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엄기준은 “만랩을 채우고 싶은 욕심에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MC 김구라는 엄기준이 영화 속에서 전라로 음악을 듣는 장면을 연기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실제로도 집에서 다 벗고 음악을 듣냐”고 질문했다. 이에 엄기준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 입는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장난감 조립할 때도 다 벗고 하냐”고 물었고 엄기준은 “그런 것 같다”며 얼굴을 붉혔다.

‘라디오스타’ 엄기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엄기준 단답형에 김구라 좀 화난 것 같다”, “‘라디오스타’ 엄기준 의외의 취미네”, “‘라디오스타’ 엄기준 김구라 티격태격 은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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