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 오늘 날씨, 눈·비 오다가 그쳐....'출근길 우산 필요한 곳 있어요~'

▲[날씨예보] 오늘날씨, 출근시간대 산발적 눈발(사진=뉴시스)

날씨 예보 오늘날씨

22일 오늘 날씨는 어제만큼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체로 포근하겠으나 출근길에는 지역별로 우산이 필요한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며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새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강원도 영동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동 3~10㎝(강원산간 15㎝ 이상) △충청남북도·전북동부내륙·제주도산간·강원도영서·경북북부 1~5㎝ △경기남부·경북남부·경남서부내륙·전남동부내륙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높고, 낮 최고기온은 3도~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부산 5도 △대구 2도 △광주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6도 △부산 8도 △대구 6도 △광주 6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날씨 예보 오늘날씨, 출근길 그렇게 춥지 않겠네요", "날씨 예보 오늘날씨, 날씨는 별로 안 추운데...", "날씨 예보 오늘날씨, 점심에는 눈 안올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