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의 성장세에 이어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덕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4.93%(1450원)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베이직하우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사업이 건재하다”며 “중국 법인의 도약과 신규 브랜드 모멘텀, 완만한 소비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