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열차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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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분당선 정자역 전동차가 고장 나 열차 운행이 15분간 중단됐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SNS에서는 신분당선의 고장이 잦다는 불만이 폭주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고 상황과 원인에 대해 밝혀진 것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오늘 정자역에서 역방향으로 들어오는 신분당선을 탐...신속하고 정확한 방송은 언제 가능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분당 열차 고장...사람들 플램폿 뿐만 아니라 계단 위까지 밀려 있어. 이제는 정상화 되었는지...압사 위험"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분당선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