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포용력과 긍정적인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특히 미술교사라면 탄탄한 그림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세분화 되어있는 교재의 내용들을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고, 올바른 표현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분야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교육받아 교재 내용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전달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 인성에 실력을 더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사의 전문요소를 함양하게 됐다면 그 다음으로 갖춰야 할 것은 바로 정성이다.
집중하여 아이를 가르치는 몸짓 하나하나에 마음을 실어 지도하는 것이 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성을 다해 교육한다면 아이도 교사의 마음을 더욱 잘 받아들이게 되고, 이는 교감으로 이어져 교사가 유도하는 대로 더욱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부천/인천 방문미술 그린별미술은 3차에 걸친 까다로운 전형을 통해 1차적으로 그린별미술 프로그램을 교육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먼저 서류전형을 거친 후, 면접을 통해 아동미술교사로서 가져야 할 목표, 직업의식, 교사 행동영역, 교육 신념 등을 위주로 평가한다. 이때 면접 합격점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은 인성 점수다.
실기테스트를 거치면 연령별, 수준별 8단계 프로그램을 철저히 이수하게 해 폭넓은 경험을 쌓게 한다. 그린별미술 전문교사가 되려면 타임머신을 타고 아이의 마인드로 되돌아간다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 연령별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을 아이의 관점에서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제출함으로써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교육 후 담당교사로 배치되면 그린별미술 담당교사로 활동하는 영역 이외에 그린별미술에서 실시하는 교사 교육을 매주 교육받게 된다. 실제로 담당할 아이를 수업하기 전, 교재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되는 것.
인천방문미술 그린별미술은 미술교육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즉흥적인 수업 방식을 지양하고 높은 교육품질을 지속하는 것을 최대 목적으로 삼고 있다.
부천/인천 방문미술 그린별미술 관계자는 “그린별미술 교사들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받으며 전문성을 높여 나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며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표현력, 폭넓은 성장과 관련해 미술교육이 다양한 발달과 창의력계발을 돕기 때문에 교사 선발 및 교육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미술1위 그린별미술은 교사들의 전형단계부터 교육 연수기간, 실제 담당교사 활동까지 꼼꼼히 회사에서 검증하고 지속적으로 지도 및 관리해 학부모의 심정으로 아동전문미술교사의 역량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