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포럼’에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PN풍년은 2013년 서울시와 함께 가정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전기밥솥 사용을 줄이고 압력솥 사용을 권장하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밥솥 캠페인’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서울시와 함께 2017년 1월까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실장은 “PN풍년의 대표 제품인 압력솥이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다는 데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주방용품업체로는 유일하게 위촉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PN풍년을 비롯해 코리아세븐, IBK기업은행, 더블에이, LG전자 등 에너지 절약과 복지 사업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15개 대표 기업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