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신소연, 인천공항선 대놓고 손잡더니…열애설 터져나와

(강민호, 신소연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와 신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손을 맞잡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신소연 캐스터가 공개석상에서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은 강민호와 신소연이 손을 맞잡은 장면을 포착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 신소연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강민호 선수가 몸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도 두 사람의 관계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원인이 됐다.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 진짜인가?" "인천공항서 대놓고 잡더니만, 신소연 강민호" "신소연, 강민호 공식입장은 언제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