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열린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그동안 보수적인 배당성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보통 배당금을 전년 대비 54% 올린 주당 3000원으로 정했다”며 “증액은 1회성이 아니고, 꾸준히 배당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5-01-22 14:55
현대자동차는 22일 열린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그동안 보수적인 배당성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보통 배당금을 전년 대비 54% 올린 주당 3000원으로 정했다”며 “증액은 1회성이 아니고, 꾸준히 배당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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