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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이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백야는 옥단실(정혜선)에게 “할머니, 저 식은땀 나요. 켕기는 게 많아서요”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조지아(황정서)는 못마땅해했다. 서은하(이보희)는 상견례 자리에서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이에 백야는 “어머니 오늘 왜 이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자리가 불편하세요?”라고 물었다. 귀가 후 서은하는 조장훈(한진희)에게 조나단과 백야를 분가시키자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여우같이 나오기는 하지”, “‘압구정 백야’ 완전 전세 역전됐네”, “‘압구정 백야’ 결국 결혼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