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최근 방송사고 언급 "팬들 구호에 '빵'"...'한강에 오기 싫더라'가사에 구호 '폭소'

입력 2015-01-22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비

(사진=SBS)

가수 나비가 최근 방송사고와 관련한 이야기를 언급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는 가수 나비, 로꼬, 매드클라운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최근 ‘인기가요’ 생방송 중에 ‘우유빛깔 안지호’ 팬들 구호 듣고 웃어 버렸다”며, “그것 때문에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그 영상 조회수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팬들 구호를 쭉 읊었고 정찬우는 “‘한강에 오기 싫더라’라는 가사에 ‘오지마’라는 구호는 정말 웃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나비, 나방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완전 웃김", "나비, 요즘 잘 나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0,000
    • -0.99%
    • 이더리움
    • 4,634,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29%
    • 리플
    • 1,930
    • -5.9%
    • 솔라나
    • 348,100
    • -2.93%
    • 에이다
    • 1,393
    • -6.95%
    • 이오스
    • 1,140
    • -1.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8
    • -1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4.87%
    • 체인링크
    • 24,500
    • -2.23%
    • 샌드박스
    • 1,118
    • +5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