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박스오피스 1위, 김래원-이연두 베드신에 이민호 “짐승남이야”…설현 반응은?

입력 2015-01-22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 1970’ 박스오피스 1위, 김래원-이연두 베드신에 이민호 “짐승남이야”…설현 반응은?

(=강남 1970)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민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강남 1970’은 152,576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 누적관객수 163,39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강남 1970’은 한 달 넘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국제시장’을 2위로 밀어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처럼 ‘강남 1970’이 인기를 끌면서 김래원 이연두의 베드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민호는 지난 8일 진행된 ‘강남 1970’ 네이버 무비 토크에 참석해 김래원의 베드신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김래원은 “영화 속에 베드신이 있다. 그래서 운동하며 준비했다”라고 베드신을 언급했다. 극 중 고아원 출신 명동 파 2인자 백용기 역을 맡은 김래원은 두목의 정부 소정 역을 맡은 이연두와 거칠고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김래원의 발언에 이민호는 “난 그 장면을 봤는데 정말 짐승남이다. 너무 섹시하다”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0,000
    • +1.07%
    • 이더리움
    • 3,55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73,700
    • -0.36%
    • 리플
    • 779
    • +0.13%
    • 솔라나
    • 209,100
    • +1.01%
    • 에이다
    • 532
    • -1.3%
    • 이오스
    • 721
    • +0.42%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71%
    • 체인링크
    • 16,840
    • +0.3%
    • 샌드박스
    • 39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