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9일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소폭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으로 하향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EG 수급 악화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S-OIL 자사주 인수, 2008년 롯데대산유화-KP케미칼과의 합병 계획,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PC, MMA/PMMA 사업 진출 및 카타르 유화단지 건설 계획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상승여력은 높다”고 분석했다.
입력 2006-11-09 15:55
키움증권은 9일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소폭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으로 하향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EG 수급 악화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S-OIL 자사주 인수, 2008년 롯데대산유화-KP케미칼과의 합병 계획,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PC, MMA/PMMA 사업 진출 및 카타르 유화단지 건설 계획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상승여력은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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