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캡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24회 서울가요대상 (Seoul Music Awards 2014)' 시상식이 2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씨스타 소유,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사회로 진행된다.
한 해를 빛낸 가요계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서울가요대상'은 본상 10팀을 비롯해 최고 음반상, 디지털 음원상, 공연문화상, OST, 힙합, 알앤비(R&B)발라드, 트로트, 한류특별상, 하이원인기상, 신인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시상식을 한다.
서울가요대상은 특히 본상과 인기상, 신인상과 한류특별상은 네티즌 투표결과를 일부 반영한다. 본상과 신인상은 20%, 한류특별상은 50%, 인기상은 100% 반영된다.
네티즌 투표만으로 결정되는 인기상에는 현재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31.01%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그 위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29.25%의 투표율로 뒤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