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부산 유일의 동물원 '더파크'에서 지난해 12월 국제멸종위기종인 시베리아 호랑이가 갓 태어난 새끼를 잡아먹는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파크는 어미와 새끼를 한 우리에 두고 어미가 모유를 먹이도록 하는 '자연 포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파크 측은 스트레스를 받은 어미 호랑이가 관리인이 없는 새벽 시간에 새끼에게 해를 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새끼를 잡아먹은 어미 호랑이 모습.
부산 유일의 동물원 '더파크'에서 지난해 12월 국제멸종위기종인 시베리아 호랑이가 갓 태어난 새끼를 잡아먹는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파크는 어미와 새끼를 한 우리에 두고 어미가 모유를 먹이도록 하는 '자연 포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파크 측은 스트레스를 받은 어미 호랑이가 관리인이 없는 새벽 시간에 새끼에게 해를 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새끼를 잡아먹은 어미 호랑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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