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홍종현·나나 "7개월 사귀고 있다" 부인?...목격담 들어보니 이렇게 '달달한데'

입력 2015-01-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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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홍종현'

(CJE&M)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나나 측이 홍종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들의 열애설을 둘러싼 목격담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앞서 우먼센스는 22일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 째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메체는 홍종현과 나나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 집 근처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또 나나는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 홍종현을 '쫑'이라는 애칭을 부른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열애설에 대해 홍종현 측은 "홍종현이 외국에 나가 있다. 본인 사실 확인 후 바로 공식 견해를 내놓겠다"고 전했다.

반면 나나의 소속사 측은 "나나와 홍종현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무척 친하다. 친구 사이 이상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편 홍종현이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걸스데이의 유라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어 이들의 열애설의 사실 여부가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열애설 홍종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종현 유라 우결에서 하차하나", "열애설 홍종현, 유라 많이 속상할 듯" ,"열애설 홍종현, 진짜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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