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 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날 보다 2500원(+5.05%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한국금융지주의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대비 5배 넘게 급증할 것이라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김태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리 하향 추세에도 불구 일평균 거래대금(6조5000억원)이 증가한 것이 이익증가의 주요인”이라며 “다각화 된 사업부문 시너지로 안정적 이익을 창출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실제 한국투자증권은 ROE 7.5%로 일회성을 제외한 이익 측면에서 업계 1위이며, 한국밸류운용은 배당주펀드의 양호한 수익률이 돋보이고 한국투신운용도 업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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