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홍종현과 열애설 부인…네티즌 “홍종현 ‘우결’ 방송 태도가 문제”

입력 2015-01-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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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애프터스쿨의 나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22일 한 매체는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혼종현과 나나는 온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로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이날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나나와 홍종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나 측의 열애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 김**는 “일단 열애설이 아니더라도 평소 홍종현의 방송태도는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데 유라 혼자 방송 이끌어가는 것 같다”고 반응했고, 네티즌 dbdu****는 “사귀고 있어도 당연히 안 사귄다고 하겠지”라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tlsw****는 “확실하게 아니라고 입장 밝혔으니 믿읍시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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