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 안드로이드 유저보다 더 똑똑하다?

입력 2015-01-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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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드 유저보다 더 똑똑하다'

▲애플 아이폰4S(왼쪽)와 삼성 갤럭시S3(블룸버그)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는 관측이 제기됐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스마트폰의 선택과 학력 간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대학졸업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아이폰 유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업체 치티카는 22일(현지시간) 미국 각 주(州)의 대학졸업생 수와 아이폰 이용자 수를 비교한 결과 아이폰 이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알래스카(65.5%)와 몬태나(60.1%), 버몬트(59.4%)였다고 밝혔다. 반면 뉴멕시코(40.5%), 아이오와(42.1%), 델라웨어주(42.2%)가 제일 낮았다.

치티카는 이 같은 조사에서 아이폰의 판매와 이용자의 소득·학력 등이 연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즉 아이폰 판매율이 높은 지역의 대학 졸업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소득도 높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선택과 이용자의 성향과 특징을 연관 짓는 조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부자인 백인 남성이 아이폰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폰 사용자 보다 더 패션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거나 '허영심이 많은(vainer)' 성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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