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vs '나혼자산다' 전현무 vs '식신로드' 정준하, 예능대세남 한파패션

입력 2015-01-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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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MBC,

맛깔나는 입담과 재치로 각종 예능을 책임지는 김주혁, 전현무, 정준하가 패딩 패션 대결을 펼쳤다. 세 예능 대세남들은 같은 제품을 착용했지만 서로 다른 컬러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이에 김주혁, 전현무, 정준하의 같은 듯 다른 패딩 연출법을 소개한다.

◇'1박 2일' 속 김주혁의 레드 패딩

지난 18일 방송 된 KBS2 ‘1박 2일’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 편에서 김주혁은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밸런스 있는 패딩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는 니트 셔츠 레이어딩에 레드 컬러 패딩과 보색이 되는 그레이 컬러의 스냅백을 매치, 위트를 더 했다.

김주혁이 선택한 젠틀한 세미 캐주얼 룩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링과 디자인에 보온성까지 겸비해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선택한 블루 패딩

예능 신예로 떠올라 인기 고공행진 중인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블루 컬러의 패딩을 착용해 평소와는 다른 내추럴 무드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는 차콜 스웻셔츠에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패딩 아우터를 연출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트레블러 스타일을 완성했다.

◇'식신로드' 정준하의 영한 패딩 스타일

마지막으로 토요일 낮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하는 Y-STAR ‘식신로드’에서 정준하는 맛집 만큼이나 패딩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패딩과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이용해 젊고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정준하는 귀여운 프린트가 돼있는 스웻 셔츠나 후드 티, 그리고 멋진 로고가 프린트된 스냅 백을 매치, 자칫 따분하고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딩 룩을 슬림하고 젊어 보이도록 만들었다. .

▲사진=트루젠

한편 방송에 출연한 대세남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트루젠’의 메트로 X다운 패딩으로 알려졌다. 한파에 몸이 움츠러 드는 요즘 트루젠의 메트로 X다운 패딩은 미니멀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수트나 캐주얼에 매치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돼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남성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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