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업그레이드 제품 ‘RAMIYA R3’ 출시

입력 2015-0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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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를 시작과 동시에 담뱃값이 급증하면서 전자담배 수요가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전자담배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라미야코리아가 기존 전자담배 RAMIYA R1과 RAMIYA R2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RAMIYA-R3’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차량에서만 접해 볼 수 있었던 가볍고 단단한 카본 재질 무늬를 그대로 채택했다. 또한 전자담배 디자인에서는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배터리와 로고부분의 색다른 디자인으로 세련된 멋을 더했다. 컬러는 블랙과 실버 세트 2종이다.

여기에 더욱 편안해진 그립감과 사용감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사용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터리 1개, 카토마이저 1개, 5PIN USB 포함 가정용 충전기를 비롯한 크래들이 포함된 단품세트를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RAMIYA-R3는 라미야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혁신을 일으켰던 기존 R3의 크래들 충전시스템 충전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는 전자담배의 필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5PIN USB 충전방식과 크래들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전자담배 충전 방식에 다시 한번 돌풍을 불러일으키게 될 전망이다.

라미야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신제품 RAMIYA-R3는 기존 R1이 밝은 빛을 발하지 못했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흡입 시 마다 마치 연초를 피는 듯 한 느낌을 줄 정도로 하단부에 밝고 선명한 LED를 탑재했으며, 바디 부분에는 3개의 LED 램프를 적용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터리의 잠금 및 해제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기에 과방전 및 과충전 기능을 더해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충전 완료 후 불필요한 충전이 차단되며, 제품을 7초 이상 길게 흡입 시 자동 차단된다. 이 같은 RAMIYA-R3 정품 배터리는 국내 기술력를 바탕으로 과방전, 과충전을 예방해 전자담배 폭발 위험성을 줄였다.

신제품 개발에서 그치치 않고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목걸이 형파우치 개발에 이어 차량용 크래들을 개발, 운전을 하면서도 전자담배 사용이 편리하도록 한 것.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까지 생각하여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RAMIYA R3는 독특한 디자인과 전자담배의 편의성, 성능 등을 동시에 향상시켜 품질 만족을 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전자담배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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