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에너지, 제37회 MBC건축박람회 참가해 '펠릿난로' 소개

입력 2015-01-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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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효율과 미적감각 갖춘 신제품 우드스타/베네치아 선보여

펠릿난로 전문 기업 태림에너지가 '제37회 MBC 건축박람회' 에너지 기자재전 부문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SETEC과 aT center에서 동시 개최 중이다.

이전부터 태림에너지는 제36회 MBC건축박람회, 2014부산경향하우징페어 등에 참가하며 친환경 펠릿난로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외에도 EBS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명품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완성되는 우드펠릿난로의 제작과정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태림에너지의 주력 제품인 펠릿난로는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고 재생산이 가능한 무한자원인 신재생에너지 펠릿을 소재로 한 난방기기로, 기존 벽난로의 단점인 냄새와 연기를 개선했다. 특히 태림에너지가 획득한 스크류로스터 방식을 적용해 클링커 방식을 차단함으로써 완전연소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을 맞이해 태림에너지는 2가지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첫 번째 신제품 '우드스타'의 경우, 열량을 극대화시켜 열효율이 높아 연료소비가 경제적이다. 두 번째 '베네치아'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를 띤 다른 제품과 달리 마무리를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마감해 미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태림에너지 관계자는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겨울난방을 위해 펠릿난로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축 박람회에서 가격 안정성이 높은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박람회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37회 MBC 건축박람회는 에너지 기자재전,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유리창호전, 조명 및 조경산업전, 건축공구전 등으로 이루어지며, 2015년도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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