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극과극 분위기로 만재도행 여객선 탑승해 눈길…'동네 주민&밀항자' 포스

입력 2015-01-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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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사진=방송 캡처)

2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 초반 차승원과 유해진은 제작진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제작진과의 미팅 이후 5일 뒤 만재도로 출발했다. 차승원과 유햐진은 만재도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는 장면부터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같은 만재도로 향하는 주민들과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치 만재도 주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민의 짐을 들어주며 마치 육지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향하는 느낌이었다. 반면 차승원은 검은색 점퍼 차림에 검은 모자까지 착용해 마치 밀항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유해진과 크게 대비됐다.

한편 '삼시세끼' 첫 방송을 통해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로 향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극과 극이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유해진은 정말 주민 분위기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은 흔적도 없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부분 편집하느라 일주일이 걸렸다는데 대단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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