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이 다소 생소한 식재료인 '군소' 요리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
23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이 바다 생물 군소를 수확해 요리에 나섰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군소 데침을 만들기를 주문한 것. 하지만 바다에 가서 잡아야 하는 군소의 존재를 두 사람을 낯설어 했다.
두 사람은 복어를 연상시키는 통통한 모습을 한 군소를 채집했고, 가마솥에 살짝 데쳤다. 차승원은 가마솥 뚜껑을 열고 군소 상태를 확인했고, 처음 모습과 달리 한뼘 크기로 작아진 군소를 보고 당황했다.
이에 차승원은 "고급 요리라서 그런 것 같다"며 접시에 데친 군소를 썰어내왔고, 유해진도 "그릇 보는 맛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너무 웃기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진짜 군소가 뭐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군소 요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