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코코엔터 폐업…김준호 사비로 출연료 지급

입력 2015-01-24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폐업을 선언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4일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인 등기이사들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회생이 더 이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여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 대표는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연기자들의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고 일부 연기자들의 출연료는 김준호 대표의 자비로 지급을 완료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임직원들의 미지급 월급과 퇴직금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4,000
    • -1.32%
    • 이더리움
    • 4,617,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739,000
    • +6.48%
    • 리플
    • 2,111
    • +9.15%
    • 솔라나
    • 359,800
    • -1.53%
    • 에이다
    • 1,494
    • +21.46%
    • 이오스
    • 1,051
    • +9.25%
    • 트론
    • 287
    • +2.5%
    • 스텔라루멘
    • 584
    • +47.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00
    • +3.5%
    • 체인링크
    • 23,110
    • +8.5%
    • 샌드박스
    • 526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